나른한 바람

힐링캠프로 궈궈궈

그림쟁이년 사각턱인 이유가 풍선껌 좋아해서인듯

예전에 봤던 그 오두막이 워낙 구석에 있어서 버스타고 내려서도 차타고 한참 들어가야함

그래서 히치하이킹 중

는 fail...

키키까지 합세해서 재시도

키키찡 새침부끄

는 sucksex

너는 이뇬아 사각턱땜에 그래

풍선껌 끊어

ㅂㅂ2 태워줘서 고마버여

스커지님들께 굽신굽신

물은 뭐하게? 샤...샤워하게? 헤헷

열쇠따고 방에 들어와보니 쨔쟌~멋진 그림 한 폭

오왕 머찌당

잘그렸져?

ㅇㅇ 님아 연재하셈

ㅇㅂ 줄게

다시 그려야 됨

온 김에 모델부터 해라

역시 고퀄이盧

그림 그리면서 힐링캠프 진행

나도 갈켜죠

전에는 걍 막 붕붕 날라댕겼는뎁 ㅠㅠ

갑자기 못날겠듬 ㅠㅠ

여기서 잠깐, 왜 키키가 갑자기 마법이 약해졌을까?

작품내에서 끝내 직접적인 설명은 없지만,

어줍쟎은 내 생각으론 키키가 데이트 갔다오고나서 지지한테 푸념 늘어놓을때

남친에 대한 질투심으로 '예전의 순수했던 마음을 잃은 것 같다'

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나오지? 아마 그 때문일듯

버둥버둥?

될때까지 한닷

그래두 안대면?

포기하면 인생편해

잠시 재충전을 하는 거짐

그러다보면 충전만땅됨

뎡말? 나두 그리 될까?

그리하야 충전중

야밤 이빨털기

힐링캠프 2부 진행중

살다보면 다들 그렇게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히곤 하지

자기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도 있고

그걸 극복하느냐...아니면 남탓, 세상탓으로 돌리느냐는 본인의 몫

영화나 애니처럼 한 순간에 짜잔! 하고 극복하긴 힘들지만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한 걸음 나아간다면 충분하다고 봐

뜬금없이 주문은?

타고나는 거라고?

누구에게나 한가지쯤은 재주가 있기 마련이지

난 워낙 타고나서 그런거 생각도 안해봤듬

타고난 자의 배부른 푸념도 했었고

덕분에 많이 깨닳았듬. 힐링됐듬요.

살면서 이런 소중한 인연을 만난다는 건, 하나의 복이지

놀러올꾸얌

나도 갈꾸얌

더 놀고와도 된다는 주인아줌마의 말에 그래도 일하러 가겠다고 하는 키키찡

마침 지난 번 2호 예약 손님이 다시 보자고 함

님아 방가

마을의 이슈였던 비행선이 드디어 출발을 하는 듯

생중계 보는 중

무릎인사

지난 번에 비오는데 수고도 많이했고해서 또 주문 좀 하려고

일단 물건 확인 좀 해볼래?

어맛 이거슨?

부왘, 키키찡 감동의 쓰나미

할매미 므째이

힁. 훌쩍쿨쩍

그 와중에 사고남

거꾸로 매달리고

사람들이 잡아보려 하지만 속수무책

안여멸새끼 쓸 데 없이 나서다

ㅋ 좆됨 ㅋ

출 to the 똥!!

긍데 빗자루도 없이?

뭐 하긴 마법도 안먹어주는데

딸려가는 톰보새끼

마법이 없을땐 닥치고 달리는 거다 헥헥

헥헥 숨창게 말시키지 말랑게요

오오미 빗자루랑 비슷하게 생겼네?

거시기, 그것 좀 빌립시다, 청소부양반

일단 함 자세 잡아보고

심호흡 함 한 후

정신집중

오오 날개를 뻗는 똥닦는 솔

빤쥬 중간점검

초사이언 모드로 명령어 입력

또 급발진요 ㅋ

그래도 근성으로 나는 거다?

쩍벌녀 급추락!!

또 김여사 코스프레

오우 빤쥬가 이렇게 안보이는게 더 꼴릿?

마법이 안먹히자 협박함 ㅋ

한편 톰보새끼는 시계탑으로 숨어들어갈 계획을 세우는데

盧시계탑 할배도 도와줌

는 fail요

fail을 생중계

시계탑에 꼬라박은 비행선은 이렇게 건물에 걸쳐짐

톰보새끼는 데롱데롱

키키찡 등장이요

빤쥬가 공중파 탐

인기검색어 호박빤쥬녀

할매미들 좆탄다

키키가 마법을 되찾았다규!!

개구쟁이 로린이네도 응원

아오 요새끼 손이 안닿으니까 잦이라도 발딱 세워보렴

아직 마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운전이 맘대로 안됨

새끼, 잦이가 안서니까 아쉬운대로 한 팔 뻗음

뭐, 애낳냐? ㅋ

포돌찡이랑 톰보 친구들(뒷자석에 탔던 떨거지들 -4편참조-)

그리고 고생많은 소방관님들도 응원

모자쓴 뚱땡이 아줌마는 2편에서 신호등앞에서 마주친 아줌매미

으...으...더 이상은 naver...

나는 자연인이닷~~

盧쨩~~~~~~~

겨우겨우 붙잡음

헤헤 사실은 준비하고 있었당게

인증없는 썰푸는 똥뚜깐 청소부

그 와중에 출산요 ㅋ

낙태충out!!

인터뷰 중에 낑가는 지지

하지만 지지의 목소리는 여전히 냐옹으로 들림

아직 마법이 완전히 돌아온 것은 아닌듯

그래도 좋당. 힝 

부비적부비적

-끗-

좀, 허무하게 끗난다고?

1편에서 말했듯이 키키는 나우시카나 라퓨타같이 

확실한 메세지나 플롯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 아니라서

그런걸 기대했다면 실망했을 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나우시카같은 작품도 좋아하지만,

이처럼 개인의 소소한 감정과 일상을 

이쁘게 잘 담아낸 키키를 하야오 작품중에선

두번째로 좋아함

자, 이제 에필로그

지금 듣고 있는 브금이 엔딩 브금임

자막은 역시 노래가사

마법이 어느 정도 돌아와서 안정적인 비행을 하는 키키

그런데 빗자루로 안바꾸고 계속 저거 타고 다니려는 듯?

톰보네 비행동아리의 처녀비행

키키는 위에서 날라댕김

그 이유는 

요로코롬 줄로 땡겨줄려고 ㅎ

오소노 아줌마 애낳고 나더니 몸매 쭉빵됐盧?

지지도 74해서 애아부지 됨 

비행청소년들

여전한 마을 풍경

번화가도 여전하고

키키도 여전히 빵집 알바중

지지 2세 빗자루, 아니 솔타기 연습

마을에서 유명인사 된 키키는 택배회사 대박남

盧시계 할배와도 친해지고

키키 코스프레하는 로린이까지 생김 ㅋ

보빨러 톰보새끼 간판 달아줌

포돌찡과도 이젠 인사하는 사이

얘는 뒷자석에 탔던 떨거지. 키키랑도 친해짐

막판 속옷 극딜

여봉 편지와쪙

아 쓔발, 꼭 뭐 만들때 저지랄이람

엄마빠 잘지냄?

나랑 지지도 잘 지냄

택배회사 대박 나쓰요 히히히

저는 바다가 조앙염

마지막은 역시 빤쥬샷이에염

=끗=

3호손님의 배달물건이 무거워 발로 저리 쳐가며 무게 중심을 잡움

집중해야 된단 말이얏. 닥치고 있었!

열씨미 일하는 근로청소년

택배의 생명인 싸인은 꼭받고

자, 빤쥬 함 보고가고

예약한 2호 손님 집에 도착

안냐쎄염? 무릎인사

이 할매미가 2호손님. 아까 문열어준 할매미는 가정부

가정부의 업무 -주차관리-

마녀를 실제로 봐서 싱기방기

안냣쎄염? 무릎인사

음식을 배달하려 했는데 아직 굽지도 않은 듯

슈밤, 아직 굽지도 않고 머한 거시여. 택배는 시간이 생명이구만

어라? 그럼 주문취소여? 

이 할매미가 시방 지금 나릉 똥개훈련 시킨 거시여?

하라는 주차는 안하고 마녀놀이에 한창인 가정부 할매미

주문은 취소했지만 돈은 주는 인심 후한 할매

그렇담 돈을 꽁짜로 받을 순 없당게

전기오븐이 고장나서 요리를 굽지못하자, 옆에 있는 화덕으로 해보겠다는 키키

조기교육의 중요성

지지새끼 또 투덜거림

오오 탈김치 개념녀 키키찡

으규규 무거버

조기 교육의 중요성

슈발, 맨날 애새끼들 혓바닥 짤라가지고 영어발음 가르칠 생각말고 

이런 조기교육을 하라굿!!

간만에 구식 화덕 사용하니 슴가가 벌렁벌렁하는 매미들

자아, 이제 요리를 넣고 기다리기만 하면 됨

기다리는 동안 써비스로 다른 일도 해드릴겡념

차칸 키키찡과 파티에 자꾸 못갈거라며 깐죽대는 지지

깐죽대면서도 얻어먹을건 얻어먹는 지지

우리집은 주인이 늙어서 시계도 느리게 가는뎅?

급한 마음에 요리를 꺼내보니 다행히 잘 익었듬

생각했던 돈보다 많이 주자, 키키찡 놀라긔

는 거절않고 역시 접수

무릎인사로 마무리

급히 배달길에 올랐지만, 이번에도 盧은지의 저주가?

응? 머라켄노? 끼릭끼릭?

역시나 소서리스의 강림으로 키키가 걱정되는 할매미들

배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치마로 감싸고 감

안여멸 새끼는 쫙빼입고 기다리는 중

겨우겨우 도착

김치년스러운 년이 나옴

표정부터 띠꺼움

비가 오니 당연히 젖지 썅뇬아

기껏 할매미가 정성들여 요리해 보냈더니 한다는 소리하고는...

청어 파이...안무글거면 나 줘 ㅠㅠ 썅뇬아

키키의 철칙 - 싸인받긔-

흥, 재수업성~!! 냥이식 훡휴 먹이기

뻐큐머겅  두번머겅

이제 파티에도 갈 수 없게되고 김치년땜에 기분도 상해버린 키키찡 ㅠㅠ

비는오고 키키는 늦으니 걱정되는 두 남자

톰보새끼 기다리다 그냥 감

자포자기하고 쿨한 척 하는 키키

오오미 빤쥬까지 다 벗어버렸당게

다음 장면 기대된당게

는 개뿔 이불속에 쏙 들어갔구만

눈치없는 지지새끼 그와중에 밥타령

저거나 쳐먹으렴

먹으란다고 지혼자 쳐묵쳐묵

다음날 빵집 알바가 늦잠자자 걱정되는 여사장

키키찡 감기걸렸덩 

죽먹고 힘내렴

먹을거 쥰내 밝힘

안여멸 톰보새끼가 문병오겠다고 하자

눈치빠른 아줌마가 미리 뺀찌맥임

우유죽먹고 기운차린 키키

먹고 살기 위해서 핫케크 굽는 중

한편 밖에선 옆집 섹쉬냥이가 꽃단장중

어멋?

지지 급꼴

풀발기된 상태로 과감하게 접근시도

키키 기운차리라고 주인아줌마가 택배 일거리 줌

걸어가는건 무임으로 하겠듬

둘이 같이 있네? 지지 작업성공한거?

얼레꼴레, 했네했어

안했거든?

괜챦아, 새꺄, 남자가 다 그런거지...한 번 더 해

그렇게 빗자루도 지지도 없이 배달길을 나섬

하라는 배달은 안하고 바다에 푹 빠진 바다덕후

덕후질을 또 톰보새끼한테 들킴

바로 작업질 시전

파티에 못간게 미안해서인지 조금은 누그러든 키키

내가 코코리 톰본데?

사랑의 메신저, 주인 아줌마

편지엔 머라 적혔을까?

개념인인척

비행동아리의 정체를 보여줌

음, 그러니까 엔진?

데이또 신청

야타족의 시초

어멋, 나 처음이얏. 붂ㅎ붂ㅎ

는 프로펠러땜시 속도 안나옴 ;;

내리막을 만나자 속도가 붙고

꺄르륵 오빠달룟

드리프트 할탱게 무시중심 잡아주렴

이미 공중비행으로 단련된 키키찡 제법 잘해냄

요즘 마을의 핫이슈인 비행선, 저거 보러 가자고 꼬신 거임

비행선에 정신이 빠져 마주오는 차를 미쳐 못봄

공중부양

ET?

는 좆망 ㅋ

일광욕중인 백누님들과 꼴린거 안들키려고 엎드려있는 빡빡이

운지 해쓰요

키키는 날라리라 끄떡없듬

갑자기 웃음터진 키키

굴러가는 낙엽만봐도 자지러지게 웃는다는 사춘기소녀

급기야 빵터짐

이호성으로 터짐

아 그럼 정말 ET 찍은거네?

모, 몰라. 본능이 그런거얌

비행선 구경중

김치년이랑 감기때문에 기운이 빠졌지만, 급밝아진 키키

이 새끼 은근슬쩍 애프터 신청

헐? 키키찡 그리 쉬운 여자였어? ㅠㅠ

이때 톰보 친구들 등장

조수석에 김치썅뇬

뒤에 두 떨거지들은 눈썰미가 있는 게이들은 기억하겠지만

 2편에서 키키랑 마주친 또래 소녀들임

키키찡 같이 가자

썅뇬이? 배달하는게 머 어때서?

김치년 발견하고 급정색

흥, 나 삐져뜸

애프터 신청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영문을 모르겠듬

아 쓔밤. 봊들은 알다가도 모르겠당게

다시 풀이 죽어버린 키키

이때 지지가 옆에 다가와서 한다는 말

'냐아~~옹'

상담할 상대가 지지밖에 없어 넋두리를 늘어놓는데

지지는 '냐옹~' 하고 가버림

씹쌔가?

먹방

니 혼자 애인생겼다고 티내지 말아줄래?

지지는 또 '냐옹' 으로 대답

또 냐아옹

님 나랑 장난침?

왜 냐옹거림?

응 그런것 같아

앗! 좆됐다!!

자신의 마법이 약해진 것을 눈치챈 키키

일단 테스트를 해보는데

운지ㅋ

자, 이번엔 집중하고, 초싸이어인 모드!!

는 운지 ㅋ

흐미, 마녀가 마법이 약해지면 어따쓰냥게

다시 내리막길을 찾아와서 맹연습

은 또운지

제대로 가속받아서 

다다다다다

빤쥬같은거 보여줘도 상관없당게 날아만 다오

는 연속운지

에공 빗자루도 아작남

마녀로서 장애인됐다고 일밍아웃하는 키키

남은 그러거나 말거나 비행선이 신기한 빵집 아찌

주인은 그러거나 말거나 연애에 푹빠진 지지

아까 빵집아찌한테 손흔든게 이 새끼인듯

병신, 눈치없는 새끼. 님 차단임

마녀가 마법을 못쓰면 어떡하냥게 ㅠㅠ

자꾸만 풀이죽는 키키, 빗자루나 새로 만들어보는데

힁. 쿨쩍훌쩍 ㅠㅠ

한편 모델이 되주기로 약속한 키키가 오지않자 직접 찾아나선 그림쟁이

장보러 온김에 왔당게

지지하고도 만남, 근데 그림쟁이뇬 슴가는 좀 있는데 완전 사각턱임

사각턱에게도 일밍아웃

그렇담 저희 힐링캠프로 오시죠?

힐링캠프에서 치유가 될 것인가...5편에 개속

일단은 집주인한테 잘보여야긔

표정도 대사도 별로 없는 빵집 아찌

지지랑 눈마주침

지지한테 뭔가 뽐내고 싶어 빵틀을 꺼냄

요로코롬 꺼내가지구

휘리릭

뽕~! 퓨전!!

우와~님아 좆간지, 넋나간 지지

날라리라구염

전화방 차릴거면 우리꺼 쓰렴.

역시 쿨한 아줌매미

빵집 알바로 급취직됨

노예계약 

노예계약 치고는 괜츈한듯?

요시! 낚여쓰~

순진한 시골뜨기 

이 아줌매미 웃는거 디게 화통함 ㅋ

윙크부부

여전히 소심한 지지

시골에서 하던 짓 하지마라 촌뜨기년아

길가던중 또래 여중딩들과 조우

또래들의 차림에 비해 마녀 유니폼이 씹쭈구리해서 불만...

돈없눈뎅 ㅠㅠ

그지새끼가 돈없다는데 캐릭머그컵 골르고 자빠졌盧

그래도 결국은 사주는 착한 키키찡

핫케이크가 싼가? 암튼 케크 구우려고 후라이팬 산듯

그 와중에 된장녀짓

된장짓 하던 현장을 안여멸 톰보새끼한테 들킴

어이, 날롸리~

개무시

얘, 손님 받아라~

네, 언니 나가요오~~

이웃에 살던 이쁜 고양이 주인, 직업은 드자이너라고...

내가 봐도 귀엽네 ㅎㅎ

작품의 배경이 서양이라 그런지, 

키키는 만나는 사람마다 요로코롬 서양식 무릎인사를 함.

이거 할때 키키 죤놔 귀여움. 

일일이 움짤로 못만들었으니 이걸 보기위해서라도 애니 직접 보길 추천 ㅋ

아하, 전화가 필요한 이유는 전화방이 아니라 택배회사 차릴려구 그랬던 거였군?

음, 근데 배달할 물건이 지지랑 똑닮았넹?

지지의 개드립

친히 네비까지 찍어주시고

얼마면 되겠니?

급하게 차린 회사라 아직 어설픔

얼마면 되겠냐구~!!

많다면서 사양은않고 다받는 키키찡

아, 내가 왜 이런 냄새나는 새끼 궁디를 캡쳐했지? 미안 일게이들 ㅠㅠ

자칭 픽업아티스트, 임산부한테 작업시전

빤쥬 함 볼 때 됐지?

키키찡은 짭새를 싫어한당게

네비확인

택배회사 차렸으니 이 마을에 정착하려는 듯

배달중에 뮤탈 한 부대와 조우

부대지정

뮤탈들이 갑자기 울어대자 좆타고 웃는 키키

하지만 동물끼리 말이 통하는 지지는 통역을 해줌

얼른 올라가래

는 이미 늦었듬, 

총맞는 장면이 아니고 갑작스런 바람을 타고 올라가는 뮤탈들

반면 뮤탈처럼 가볍지 못한 키키는 돌풍에 가슴을 민주화 당하는데...

슴가가 아예 종범이구만? 아님 세찬 바람 맞아서 목돌아가 부렸스야?

으아아아아아아 

흐미, 배달 물건 놓쳐부렸스야

마녀의 생명은 스피드랑게

는 빤쥬함 화끈하게 보여주고 까막신 둥지로 추락

알을 지키기위한 까막신 분노의 어택

야...야메떼 구다사이

ㅌㅌㅌ

지원군 스커지 한부대

겨우 도망쳤넹

키키!! 쟞대쓰요!!

찾으러가쟙!!

는 스커지 3부대땜시 ㄷㄷㄷ

스커지들 화나쪄염

일쩜사

강제어택

무빙샷

힁 ㅠㅠ 큰일났네 

어쩌지? 시간이 없는뎁 

방법은 동물학대 ㅋㅋ

ㅋ 금방 데려온당게

숨도쉬지말라는군 ㅎ

개구져 보이는 로린이가 나와서 접수

택배 싸인의 원조

싸인도 받았겠다, 서두르잡!

지지는 죽척하고 있는 중 ㅋ

아, 근데 이 집에 사는 할배 멍무이가 냄시로 눈치깜 

공중에는 스커지가 있어서 육로로 접근

두리번두리번

웬 오두막 발견

오 찾았스요~!!

누구 엄서여?

아무도 엄냐규~

지붕위에 있당게요

웬 아가씌가 지붕위에서 하이킥..아니, 까막신 그리는 중

내 인형 돌리도

올~고퀄인데? 이 솜씨로 연재하면 일베 특급행이盧?

아쉽지만 돌려줄겡

헐, 목확찢

청소년한테 조건하면 아청법이랑게

아청법은 아니고 청소년 불법고용 ㅋ

지는 바느질하고 

그 사이에 친해진 지지와 멍무이할배 

급똥마렵다고 문긁음

똥싸고 알아서 닫으랑게 

지지 석 to the 방

그래도 왔쟎아, 이 투덜이 새끼야

알고보니 지지와 멍무이 할배는 동물끼리라 말이 통했고

할배가 도와주기로 했던 것

집에 가는 길에 이빨 터는 중

지지 또 개드립 -_-;;

빠~가~

빵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키키네 택배회사 간판

간판보고 감동먹은 키키, 부왘~

고마운건 몸으로 갚는 스시녀의 장점

담날 파리만 날리는 빵집에서 오후 알바중인 키키

손님이 하도 없어서 시큰둥한 표정 

창밖에는 한쌍의 바퀴벌레가 데이트 하러 가는 중 

영 ~심심한듯 ㅋ 자세보소 

손님이 없어 돈이 안벌리자 싸구려 핫케크만 먹을 것이 걱정 

택배 1호손님 지나가면서 인사

새끼, 어른이 손흔든다고 너까지 그러면 쓰냐? 고개숙여 인사해야지...

투덜이 새끼, 츤츤거리기는

오, 택배 2호 손님 예약전화 옴

빵집에도 손님 옴. 안여멸 새끼 

성진국의 손님대하는 태도

거만하게 돈받기

거스름돈은 던져주기

톰보새끼는 비행청소년 모임에 키키를 가입시키려고 함

파티초대장이란 말에 보슬이 벌렁~!!

그 와중에 택배 3호손님 입갤.

장사 잘되네~!!

으규규, 쥰내 무거움...

오, 이젠 회사가 나름 정비됐는 지, 무게도 달음.

남은 바빠죽겠는데 작업질중인 안여멸새끼

올ㅋ 시내, 시외비용까지 따로받아?

정말 제대로 된 택배회사 차렸네 그랴 

파티초대받았다고 자랑질하는 답정너

옷타령하는 된장녀

친구를 망치게 하려고 무조건 이뻐보인다고 해주는 친구녀

봊들의 종특은 팔랑귀

알바고뭐고 나부터 살고보장게

과연 키키찡이 택배랑 파티까지 무사히 완수할 지는 4편에 개속

키키가 살던 시골과는 달리 산업화된 마을

번화가의 모습

도시가 마냥 신기한 촌년

시계탑 할배에게 마녀 인굿수 조사

없엉 ㅋ

와~~마녀가 신기해서, 아니 호박빤쥬가 신기한 도시사람들

스마~~일

신기하게 쳐다보는 좆중딩들

스마일을 유지하느라고 굴다리밑 싱하형을 미쳐 발견 못하는데...

10초만 맞자

휴, 겨우 피함

는 좆까고 2단콤보!

또 겨우 피함

3단콤보 ㅋ

민폐 끼치는 김여사

4단콤보와 정면대치

겨우 피하지만 여기저기 민폐

빗자루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서 인도도 ㅁㅈㅎ 시킴

겨우겨우 탈출

휴, 쟞댈뻔 했네...

모른 척 쓱~내리긔

신기해하는 도시 사람들

야무지게 인사하긔

하지만 바쁜 도시인들

어멋, 날 무시하는 사람들은 너희가 처음이얏

포돌찡 등장

상식이라는게 없는 이 김여사야!!

널 체포하겠어!

힁 ㅠㅠ 이제 막 수행시작했는데, 이게 멍미 

아청법은 ㄷㄷ 하당게

이때 갑자기 어디선가 절도사건 발생

여기 꼼딱말고 있으랑게

는 좆까 ㅌㅌㅌ 

도시사람들의 무관심과 포돌찡의 무시에 빈정상한 키키

아까 구경하던 좆중딩이 그짓뿌렁으로 '도둑이야' 외쳐줌

알고있어. 내가 설명했쟎아. 이 안여멸 새끼야

좀 도와줬다고 치근덕대기 시작함

이 안여멸새끼 이름은 톰보

일게이스러워보이는 칭구들의 일침

좆탄다 붕신 ㅋ

지가 무슨 픽업아티스트인냥 치근덕 거림

전~혀, 고마운 표정이 아닌데? ㅋ

길가다 어려운일 당한 봊을 도와주면 안되는 EU

흥, 실례라귯

나 화났져염

지칠 줄 모르는 스토킹

골목길로 틀어버리자, 그래도 따라감

엇?

슈웅~

일단 잘곳부터 해결하려는 키키

아청법땜에 보호자가 있어야 한당게

난 자립했는뎅? 이 쌀람이 관습을 모르네 이거..

그면 쯩내나봐

됐어. 드러워서 여기서 안 자.

는 노숙자 됨 ㅋ

기대와 설렘과는 달리 첨부터 삐걱거리자 풀이 확 죽어버린 키키찡 ㅠㅠ

12시 방향 짭쌔 발견요

ㅌㅌㅌ

휴, 풀죽은 키키찡은 멍하니 마을구경 중

물건? 젖꼭지?

유두노출밴?

저기 12시방향 분홍색 옷입은 여자 부르는 듯....안보여?

줌땡겨줄게...헤헤...

고무유두는 아기들의 필수템이지...

이때, 할 일도 없겠다...끼여드는 키키

쿨하게 맡기는 임산부 아줌마

출 to the 똥

나는 자연인이닷~

오오미, 운지해부렀능가

호옹이? 날아오른당게

잽싸게 앞지름

이뇬아 놓고갈게 없어서 유두를 놓고다님?

내 유두 돌리도~~

호, 저 헤어스타일은 유파...아닌가?

미션수행완료하고 본진귀환

아줌마는 빵집하는듯

저~빵들고 나오는 아저씨가 아줌마한테 74한 사람

편지땜에 돌아온 거군

고무고무 유두...막 늘어남?

인생은 give and take 야

키키한텐 커피를 지지한텐 우유를

아줌마한테 자신의 사연을 말함

여전히 풀이 죽어있는 키키

대도시엔 씹선비도있고 낙태충도있고 일게이도 있단다.

 기죽지 마렴.

말은 키키에게, 윙크는 지지에게

의외로 소심한 지지

헐, 이 임산부 아줌마 디게 쿨함. 바로 방 빌려줌

호오오옹이? 저 표정 좀 보소 ㅋㅋ

청소는 니가 하렴

똥은 밑에서 싸구

공짜로 얻은 방인데 뭐

휴~먼지 보소

지지의 개드립

바다가 마냥 좋은 키키

방에서 바라보이는 전경

풀죽은 키키의 마음을 읽은 지지

옷 그런데 옆집에 뭔가 보이는데?

호오 이쁜 냥이찡 발견,

주인도 나중에 나오니 잘봐둬 ㅋ

새침부끄!!

췟. 줘안먹!!

키키는 아줌마의 호의에 좀 더 있어보기로 결정

아침이 박았다규

아씌 똥마린데...밑에까지 내려가야함

얼른 내려가서

뿌지직~하고 나옴.

키키 잠옷 귀엽盧

빵집 아저씨 출근길요

마주치지않게 잽싸게 방으로 ㄱㄱ

휴, 아직은 모든게 어색하고 부끄러운 사춘기 소녀

음? 전화는 뭐하려고?

저...전화방 차리려고?

전화방 손님을 받기 위해 꽃단장

전화방 장사가 잘되는 지는 3편에서 계속

  선브금

          영어 해석은 키키의 배달...뭐, 이 정도? ㅋ

              평화로운 시골의 풍경

              들판에 누워 라디오 일기예보를 듣는 소녀. 이름은 키키

             맑은 날씨에 보름달이 뜰 예정이라는 군

              라디오를 다 듣자 어딘가로 총총총~가는 키키

              할배 안뇽~

              키키가 향한 곳은 집. 키키네 집 이쁘넹

             어딜 출발한다는겨? 지지는 키키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

             저 일본어 간판 밑에 누워있는데 검은 냥이라 잘 안보임 ㅎ

              오까쌍~!

             얜 자꾸 어딜 출발한다는겨?

              엄마는 포션 제작중.

              옛날 만화보면 쭈구렁 할매마녀가 깜장옷 입고 개구리 뒷다리 집어넣으며 포션제작하던 거 생각남 ㅋ

             맑고 보름달이 떠있어야 출발할 수 있는 듯

              지 할말만 하고 가버리는 키키땜시 집중력이 흐트러져, 포션 제작 fail...

              키키네 집에 온 할매미 손님. 마녀수행이라고라?

              마녀수행은 오랜 관습이라는 군

              호오, 그렇다면 키키는 지금 13쨜?

              관습이라 하더라도 어린 딸과 쌩이별하는게 걱정스러운 엄마의 심정

              하지만 너도 그렇게 이 마을에 왔쟎니

              엄마는 다시 포션 제작중

              하늘을 나는 것 '밖에' 라니?

              나도 하늘 좀 날아봤으면 좋겠구마

              포션제작능력으로 약장수질하며 연명하는 엄마

              할매미는 포션 구매고객

 짐싸느라 정신없는 키키

말도 하는 냥이 지지...하긴, 뭐, 애니니까 ㅋ

왜? 남친 생기면 어때서?

왜? 왜 남친이 생기면 출발을 못해?

서운해하는 엄마와 달리 마녀수행이 설레기만 한 키키

오또쌍~!!

딸년이 집나간다는데 다음주 야영걱정이나 하는 애비

이번에도 빤쥬보기는 계속된다. 데헷

근데 빤쥬가 어째 로린이용 호박빤쥬네

마녀용 유니폼이 맘에 들지 않는 키키

중요한 건 맴이란다. 그리고 항상 스마~~일.

애비 입갤요.

봊, 거지종특 발휘

딸바보

흔한 성진국의 아빠를 위한 써비스

써비스가 먹히지 않자 귀척하기

어디, 간만에 우리 딸 함 안아볼....

헐, 이뇬 어느새 이리 살쪘盧? 뭘 쳐묵쳐묵한겨?

인상이 안되면 용상으로

끙챠~!!

꺄르륵, 아빠 겨는 민감한 부분이엥념.

닥치고 빤쥬나 보여드리렴

지 딸년 빤쥬보고나서 한다는 소리

그래도 딸 걱정은 되는 듯

는 좆까~~샘

훈훈한 마무리

예보대로 보름달이 뜬 그날 밤 키키를 환송하기 위해 마을사람들까지 모이고...

걱정해주는 이웃 주민들

떠나는 키키만큼이나 설레여하는 칭구들

키키는 바다를 좋아하는 듯

장래 클럽 죽순녀 유망주들

키키가 자작한 빗자루가 어설퍼 보이는 엄마

저 싫어하는 표정 좀 보소 ㅋㅋ. 귀엽盧

엄마께 훨 좋그등?

지지도 엄마편

포션 고갱님도 엄마편

쩔 수 없이 바꾸지만, 볼에 바람 잔뜩 넣고 불만표시

레즈물

아청법

자, 출발해보자규

마법을 쓰려고 하는 지, 갑자기 요망한 표정을 짓는 키키

오오, 초싸이어인 모드

마법으로 살짝 뜨는 듯 하나

다시 가라앉자 싸닥션 작렬

급발진 ㅋ

급발진으로 인한 접촉사고

키키의 비행이 워낙 서툴러서 아예 나무마다 방울을 달아 놨슴 ㅋ

키키를 떠나보내는 것이 서운한 사람들

키키는 마냥 신났듬

자 씐나는 김에 흥좀 돋아보자규, 풍악을 울려랏

빤쥬 함 보여주시고오

자, 이제 지지가 라디오를 키면 나오는 음악이 지금 듣고있는 브금임.

브금과 함께 시작하는 프롤로그

원제:마녀의 택급편

요즘 식으로 해석하자면 마녀의 택배...뭐, 그 정도 ㅎ

자막은 노래 가사임

앗싸~ 한손 놓고도 날 수 있다구~

허미, 운전중엔 깝싸지 말자 ㅋ

야경

야간비행

경치 구경도 해감시롱

커다란 뱅기와 조우

뱅기가 마냥 신기한 시골뜨기 촌년

뱅기보단 느린 속도로 나는 듯

...........

매연~!! 켈록콜록~

하야오는 <나우시카>나 <라퓨타>와 달리 이 작품에선 환경보호에 대한 목소리를 짙게내진 않는데

그나마 그런 목소리가 좀 들리는 듯한 장면

먼가 발견한 지지

 키키, 저것 좀 보랑게

호옹이, 수행중인 다른 마녀 발견

꼼방와~

선배녀? 이...이쁘다...

넹. 처녀에염....데헷

빗자루 앞에 키키는 라디오를, 선배녀는 등불을.....

오, 선배녀는 나는 거 말고 점도 칠 줄 아는 군

너님은 뭐 할 줄 아는데?

에.,,전 아직 없듬 ...헤헤

마녀수행이라는 것이 홀로독립해서 마을에 정착해서 사는 것을 말하는 듯

ㅂㅂ2

지지새끼, 좀 투덜이 스머프끼가 있듬

뜬금포 토르신 강림

2단 콤보 소서리스도 강림

盧은지 개갞끼!!

다행히 기차발견

지지 투덜대기 시작

는 좆까고 비와서 다젖게 생겼구만....구멍발견하고 급브레이끄!!

가속도로 알맞게 정지

구멍에 쏙~꼬링!!

안착한 곳은 건초더미

그르자규

음....그..그럼...버....벗는 건가?

슈발, 하야오 이 난닝구 패티쉬새끼 ㅠㅠ

건초더미에선 무슨 냄시가 날까나?

버로우!!

멈춰있을 줄 알았던 기차는 갑자기 출발하는데

 쿨쿨 

아침이 박았쪄염. 화물칸엔 알고보니 소찡들이...

옷? 육식메뉴인가?

단체희롱.avi

느끼는 배우

이...이꾸!!

앙망

바다 처음보는 촌년

투덜이 지지 새끼

간밤에 바다가 보이는 마을로 가고싶다더니, 원하는대로 되부렀네?

마녀가 있으면 머?

가...가버렷!!

싸....싼닷!!

Ang~~~~~~

현자타임

지는 씐나서 손흔들지만, 밑에선 빤쥬 감상 중일듯

마을의 전경

盧시계탑?

한 마을의 마녀 인굿수는 1을 넘기면 안되는 듯....

이 마을에 다른 마녀가 있을지 없을지는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