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들고 열혈 수업중인 라스칼 선생님



근데 애들이 수업엔 관심없고 전부 창밖만 내다봄



용서치않는 것은 자기 자신의 지루한 수업



차차 삼총사는 아예 창문에 달라붙음 ㅋ



먹보들이라 급식차 오는거 처다보는 중이였슴

마법학교라 급식도 날으는 양탄자에 날르는 듯 (라임 ㅍㅌㅊ?)



실은 라스칼 선생님도 급식차가 기다려지긴 마찬가지



이것이 바로 급식 수송 양탄자



8편 제목



급식 아저씨랑 울랄라 교장 수다 떠는 중



사실은 지가 더 배고프면서



갑자기 배를 움켜쥐고 학교에 찾아 온 리야네 할배



그렇다는군



저 거인한테 학교 급식 주려고? 



라스칼이 반대하자 옆에서 꼽싸리 끼는 시이네 새끼



교장은 불쌍한 사람을 보고도 못본척 하는 것은 옳지않다며

시이네 새끼따위는 개무시함



급식 전멸 ㅋ 

그렇게 급식 양탄자를 기다렸건만

한방울도 안남아서 황당해 하는 차차



그러하다



오늘도 까칠한 야코



시이네 새끼 여자한테만 존나 신사인척 하고 리야한테 줜나 깝침



리야한테 깝치면 바나나반을 폭발시키며 등장하는 그분



바로 마린찡~하앍



어장 관리년 차차 바로 방어 모드

근데 너 좀 전에 안지키고 옆에서 배고프다며 울고있었쟎아;;



그래봐야 야코와 마린에겐 항상 무시당함



대결모드로 급전개



리야가 나타나자 '넵~주인님!' 하는 차차와 마린

차차년 평소엔 리야를 개취급하더니 마린에게 뺏길 순 없는듯



싸움구경에 신난 야코

저 돼지 삼형제는 무슨 개그인지 몰겠듬



리야가 배고프다고 하자 그저 참으라고 다독이는 차차



배고프다는데 그러면 안되쥐~!!!!



우아하게~윳후, 서방님께 주안상을 차려드려야지



헛, 3편에 나왔던 우미보우즈?



암튼 마린은 fail



쪽팔릴 땐 텨텨텨



아예 심판으로 나선 야코



뜬금없는 심각한 분위기 연출



일단 대결은 대결이니까



두번씩이나 같은 연출


 

는 이 개그를 위한 밑밥



하긴, 학교를 한두번 때려부셨어야지~ㅋ



철통방어로 무장하고 구경



칫, 요즘 내가 소환 확률이 얼마나 좋은데...



것봐~! 성공했징??



해놓고 본인도 놀람



는 fail



너무 비관하지마 차차찡 ㅠ ㅠ

넌 그게 매력이얌



차차와 마린의 대결이였는데 

꼭 꼽사리 껴야 직성이 풀리는 새끼



씹선비답게 '엣헴' 하는 포즈도 잊지않고...



는 이 새끼도 fail



싸움붙이고 심판보고 조소로 마무리하는 야코

요론게 야코의 매력이라면 또 매력



오늘 좀 등장이 늦은 덤앤더머



맨날 기대하는 병신새끼와 장담하는 구라쟁이



 그 '크림' 마녀의 집



실전과 똑같게 하기위해 무에 빨간 망토를 씌움



그러다 지 모자로 손잡이 당김

옛날 버스 손잡이 생각나네, 나이 좀 있는 게이들은 기억날듯



이번 편 악당도 시원챦기는 마찬가지



급식을 못먹어 배가 고픈 하굣길



배고프니 후각이 더욱 예민해질 수 밖에



궈궈씽!!



차차도 속바지 보여주면서 따라감



헤헤 내가 좋아하는 리야의 눈



난 이 만화에서 저 눈이 좋아 ㅋ

얘기했던가?



이름이 크림이면 그곳에서 달콤한 맛이 날까?



크림 아줌마가 귀여운 멍멍이라고 하자

자존심 세우는 리야



하지만 맛있는 걸 줄 것 같은 기대감에

손, 발, 턱 시키는대로 다 함



다 아는 개그를 굳이 설명하는 씹선비 새끼



먹을 걸 보자 눈동자가 반짝반짝



근데 모양이 똥망임



일단 모양과 다르게 맛은 있을 수도 있으니까 먹어보자



맛이 있을 리가...



머시라? 시방 머시라고 했능가?



예의상 차차도 일단 먹어보는데



뙇!!



아따~ 괴로와하는 것 마저 귀여워부러 잉~



씹선비답게 돌직구 날림



결국 화를 초래하고 난리법석



그 난리에도 폭풍흡입중인 리야

역시 리야의 먹성은  = _=)d



허기가 워낙 심해 맛은 뒷전



닥쳐, 씹선비! 이거나 쳐먹엇!!

더이상 아줌마 빡돌게 하지말라구



이제 배가 좀 차니 맛타령함



헤헤 이만 가볼겡념



들어올땐 니맘대로 나갈땐 내맘대로



다 쳐묵엇~!!



일찍도 알았다



문 잠궈놨지롱~



한 편에 한 번씩은 힘써주시는 리야



이 정도 문이야 개박살



시이네 새끼는 의리도 없이 혼자 텨텨텨



리야가 둘이 타도 괜챦냐니까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리의 차차



그러나 차차 마법 실력으로 둘이 타기엔 아직 무리



요리하는 아줌마답게 먹을 걸로 공격



BOMB!!



멍뭉이,아니 늑대 쿠션



이번엔 사탕일세 ㅎ

여긴 악당들도 깜찍하盧



개목걸이 강제 착용



아깐 다 먹을때까지 안보내준다며

 이젠 께끼 잘 만들면 내보내 준다 함



하,,,자꾸 정신못차리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저 새끼...



깝치다가 목졸림. 쌤통이다, 새꺄 ㅋㅋㅋ



짜쟌! 오늘은 내~~가~~께끼 요리사



기합넣고 해보자고~!!



근데 할 줄 아는게 없듬



참, 틈나면 께끼 만들어주던 세라비 선생님의 노하우를 떠올리자



자, 여기서부턴 차차가 떠올리는 기억



얏호 





니가 리야랑 쳐노느라 과정을 봤을 리가 없지



이때 진짜로 나타난 세라비, 아니

지나가는 께끼 평론가와 조수



리야는 냄새로 세라비임을 알아채지만 

먹는거 주면 마냥 ㅇㅋ 임



암튼 지나가는 께끼 전문가가 알려준대로 해봄

근데 저런것도 꼭 마법으로 해야함? ㅋ



뭘 해도 사고치는 차차



어...어쩌지?



손으로 대충 쓸어담음 헤헤



이번엔 생크림 젓기



그와중에도 개그질



인사성 바른 차차 로린이



만드는 건지 떡칠을 하는 건지



엉망진창



그래도 일단 시식은 해보기로 함



베스킨 라빈스 슈팅스타 맛??



폭발적인 맛으로 인해서 개목걸이 해제



입맛이 독특한듯



그럼 뭐 이걸로 해결됐네?



아니, 나가는건 내맘대로랑께?



장치해놓은 부엌칼 어택



자신도 당함



변신 타이밍!



내가 맨날 시이네깐다고 뭐라 그러는 게이들 있어서

맘 크게 한 번 썼다.



나이트 온 것 같盧



오늘 스크롤 압박이니 대충하고 바로 쏘겠듬



맞아라



오잉? 웬일로 피하고 싱크대에 맞음



집과 함께 폭파~!!



알고보니 집 자체가 괴물이였듬



헤헤 미모 주절먹?



맛없는 께끼라도 먹어둘걸...



이젠 뭐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듯



이 새끼도 이젠 굽신거리지 않고 뻔뻔하게 

대가리 바짝 세우고 핑계 댐



그리고 씨알도 안먹힐 장담



9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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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rk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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