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배달부 키키 2편

1. 03. A Town with an Ocean View.mp3

키키가 살던 시골과는 달리 산업화된 마을

번화가의 모습

도시가 마냥 신기한 촌년

시계탑 할배에게 마녀 인굿수 조사

없엉 ㅋ

와~~마녀가 신기해서, 아니 호박빤쥬가 신기한 도시사람들

스마~~일

신기하게 쳐다보는 좆중딩들

스마일을 유지하느라고 굴다리밑 싱하형을 미쳐 발견 못하는데...

10초만 맞자

휴, 겨우 피함

는 좆까고 2단콤보!

또 겨우 피함

3단콤보 ㅋ

민폐 끼치는 김여사

4단콤보와 정면대치

겨우 피하지만 여기저기 민폐

빗자루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서 인도도 ㅁㅈㅎ 시킴

겨우겨우 탈출

휴, 쟞댈뻔 했네...

모른 척 쓱~내리긔

신기해하는 도시 사람들

야무지게 인사하긔

하지만 바쁜 도시인들

어멋, 날 무시하는 사람들은 너희가 처음이얏

포돌찡 등장

상식이라는게 없는 이 김여사야!!

널 체포하겠어!

힁 ㅠㅠ 이제 막 수행시작했는데, 이게 멍미 

아청법은 ㄷㄷ 하당게

이때 갑자기 어디선가 절도사건 발생

여기 꼼딱말고 있으랑게

는 좆까 ㅌㅌㅌ 

도시사람들의 무관심과 포돌찡의 무시에 빈정상한 키키

아까 구경하던 좆중딩이 그짓뿌렁으로 '도둑이야' 외쳐줌

알고있어. 내가 설명했쟎아. 이 안여멸 새끼야

좀 도와줬다고 치근덕대기 시작함

이 안여멸새끼 이름은 톰보

일게이스러워보이는 칭구들의 일침

좆탄다 붕신 ㅋ

지가 무슨 픽업아티스트인냥 치근덕 거림

전~혀, 고마운 표정이 아닌데? ㅋ

길가다 어려운일 당한 봊을 도와주면 안되는 EU

흥, 실례라귯

나 화났져염

지칠 줄 모르는 스토킹

골목길로 틀어버리자, 그래도 따라감

엇?

슈웅~

일단 잘곳부터 해결하려는 키키

아청법땜에 보호자가 있어야 한당게

난 자립했는뎅? 이 쌀람이 관습을 모르네 이거..

그면 쯩내나봐

됐어. 드러워서 여기서 안 자.

는 노숙자 됨 ㅋ

기대와 설렘과는 달리 첨부터 삐걱거리자 풀이 확 죽어버린 키키찡 ㅠㅠ

12시 방향 짭쌔 발견요

ㅌㅌㅌ

휴, 풀죽은 키키찡은 멍하니 마을구경 중

물건? 젖꼭지?

유두노출밴?

저기 12시방향 분홍색 옷입은 여자 부르는 듯....안보여?

줌땡겨줄게...헤헤...

고무유두는 아기들의 필수템이지...

이때, 할 일도 없겠다...끼여드는 키키

쿨하게 맡기는 임산부 아줌마

출 to the 똥

나는 자연인이닷~

오오미, 운지해부렀능가

호옹이? 날아오른당게

잽싸게 앞지름

이뇬아 놓고갈게 없어서 유두를 놓고다님?

내 유두 돌리도~~

호, 저 헤어스타일은 유파...아닌가?

미션수행완료하고 본진귀환

아줌마는 빵집하는듯

저~빵들고 나오는 아저씨가 아줌마한테 74한 사람

 

편지땜에 돌아온 거군

고무고무 유두...막 늘어남?

인생은 give and take 야

키키한텐 커피를 지지한텐 우유를

아줌마한테 자신의 사연을 말함

여전히 풀이 죽어있는 키키

대도시엔 씹선비도있고 낙태충도있고 일게이도 있단다.

 기죽지 마렴.

말은 키키에게, 윙크는 지지에게

의외로 소심한 지지

헐, 이 임산부 아줌마 디게 쿨함. 바로 방 빌려줌

호오오옹이? 저 표정 좀 보소 ㅋㅋ

청소는 니가 하렴

똥은 밑에서 싸구

공짜로 얻은 방인데 뭐

휴~먼지 보소

지지의 개드립

바다가 마냥 좋은 키키

방에서 바라보이는 전경

풀죽은 키키의 마음을 읽은 지지

옷 그런데 옆집에 뭔가 보이는데?

호오 이쁜 냥이찡 발견,

주인도 나중에 나오니 잘봐둬 ㅋ

새침부끄!!

췟. 줘안먹!!

키키는 아줌마의 호의에 좀 더 있어보기로 결정

아침이 박았다규

아씌 똥마린데...밑에까지 내려가야함

얼른 내려가서

뿌지직~하고 나옴.

키키 잠옷 귀엽盧

빵집 아저씨 출근길요

마주치지않게 잽싸게 방으로 ㄱㄱ

휴, 아직은 모든게 어색하고 부끄러운 사춘기 소녀

음? 전화는 뭐하려고?

저...전화방 차리려고?

전화방 손님을 받기 위해 꽃단장

전화방 장사가 잘되는 지는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