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로 궈궈궈



그림쟁이년 사각턱인 이유가 풍선껌 좋아해서인듯



예전에 봤던 그 오두막이 워낙 구석에 있어서 버스타고 내려서도 차타고 한참 들어가야함

그래서 히치하이킹 중



는 fail...



키키까지 합세해서 재시도

키키찡 새침부끄



는 sucksex

너는 이뇬아 사각턱땜에 그래

풍선껌 끊어



ㅂㅂ2 태워줘서 고마버여



스커지님들께 굽신굽신



물은 뭐하게? 샤...샤워하게? 헤헷



열쇠따고 방에 들어와보니 쨔쟌~멋진 그림 한 폭



오왕 머찌당



잘그렸져?



ㅇㅇ 님아 연재하셈

ㅇㅂ 줄게



다시 그려야 됨

온 김에 모델부터 해라



역시 고퀄이盧



그림 그리면서 힐링캠프 진행



나도 갈켜죠



전에는 걍 막 붕붕 날라댕겼는뎁 ㅠㅠ



갑자기 못날겠듬 ㅠㅠ


여기서 잠깐, 왜 키키가 갑자기 마법이 약해졌을까?

작품내에서 끝내 직접적인 설명은 없지만,

어줍쟎은 내 생각으론 키키가 데이트 갔다오고나서 지지한테 푸념 늘어놓을때

남친에 대한 질투심으로 '예전의 순수했던 마음을 잃은 것 같다'

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나오지? 아마 그 때문일듯



버둥버둥?



될때까지 한닷



그래두 안대면?



포기하면 인생편해



잠시 재충전을 하는 거짐



그러다보면 충전만땅됨



뎡말? 나두 그리 될까?



그리하야 충전중



야밤 이빨털기



힐링캠프 2부 진행중



살다보면 다들 그렇게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히곤 하지



자기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도 있고



그걸 극복하느냐...아니면 남탓, 세상탓으로 돌리느냐는 본인의 몫



영화나 애니처럼 한 순간에 짜잔! 하고 극복하긴 힘들지만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한 걸음 나아간다면 충분하다고 봐



뜬금없이 주문은?



타고나는 거라고?



누구에게나 한가지쯤은 재주가 있기 마련이지



난 워낙 타고나서 그런거 생각도 안해봤듬



타고난 자의 배부른 푸념도 했었고



덕분에 많이 깨닳았듬. 힐링됐듬요.



살면서 이런 소중한 인연을 만난다는 건, 하나의 복이지



놀러올꾸얌



나도 갈꾸얌



더 놀고와도 된다는 주인아줌마의 말에 그래도 일하러 가겠다고 하는 키키찡

마침 지난 번 2호 예약 손님이 다시 보자고 함



님아 방가



마을의 이슈였던 비행선이 드디어 출발을 하는 듯

생중계 보는 중



무릎인사



지난 번에 비오는데 수고도 많이했고해서 또 주문 좀 하려고



일단 물건 확인 좀 해볼래?



어맛 이거슨?



부왘, 키키찡 감동의 쓰나미



할매미 므째이



힁. 훌쩍쿨쩍



그 와중에 사고남



거꾸로 매달리고



사람들이 잡아보려 하지만 속수무책



안여멸새끼 쓸 데 없이 나서다



ㅋ 좆됨 ㅋ



출 to the 똥!!

긍데 빗자루도 없이?

뭐 하긴 마법도 안먹어주는데



딸려가는 톰보새끼



마법이 없을땐 닥치고 달리는 거다 헥헥



헥헥 숨창게 말시키지 말랑게요



오오미 빗자루랑 비슷하게 생겼네?



거시기, 그것 좀 빌립시다, 청소부양반



일단 함 자세 잡아보고



심호흡 함 한 후



정신집중



오오 날개를 뻗는 똥닦는 솔



빤쥬 중간점검



초사이언 모드로 명령어 입력



또 급발진요 ㅋ



그래도 근성으로 나는 거다?



쩍벌녀 급추락!!



또 김여사 코스프레



오우 빤쥬가 이렇게 안보이는게 더 꼴릿?



마법이 안먹히자 협박함 ㅋ



한편 톰보새끼는 시계탑으로 숨어들어갈 계획을 세우는데



盧시계탑 할배도 도와줌



는 fail요



fail을 생중계



시계탑에 꼬라박은 비행선은 이렇게 건물에 걸쳐짐



톰보새끼는 데롱데롱



키키찡 등장이요



빤쥬가 공중파 탐

인기검색어 호박빤쥬녀



할매미들 좆탄다



키키가 마법을 되찾았다규!!



개구쟁이 로린이네도 응원



아오 요새끼 손이 안닿으니까 잦이라도 발딱 세워보렴



아직 마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운전이 맘대로 안됨



새끼, 잦이가 안서니까 아쉬운대로 한 팔 뻗음



뭐, 애낳냐? ㅋ



포돌찡이랑 톰보 친구들(뒷자석에 탔던 떨거지들 -4편참조-)

그리고 고생많은 소방관님들도 응원

모자쓴 뚱땡이 아줌마는 2편에서 신호등앞에서 마주친 아줌매미



으...으...더 이상은 naver...



나는 자연인이닷~~



盧쨩~~~~~~~



겨우겨우 붙잡음



헤헤 사실은 준비하고 있었당게



인증없는 썰푸는 똥뚜깐 청소부



그 와중에 출산요 ㅋ

낙태충out!!



인터뷰 중에 낑가는 지지



하지만 지지의 목소리는 여전히 냐옹으로 들림

아직 마법이 완전히 돌아온 것은 아닌듯



그래도 좋당. 힝 

부비적부비적




-끗-

좀, 허무하게 끗난다고?

1편에서 말했듯이 키키는 나우시카나 라퓨타같이 

확실한 메세지나 플롯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 아니라서

그런걸 기대했다면 실망했을 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나우시카같은 작품도 좋아하지만,

이처럼 개인의 소소한 감정과 일상을 

이쁘게 잘 담아낸 키키를 하야오 작품중에선

두번째로 좋아함





자, 이제 에필로그

지금 듣고 있는 브금이 엔딩 브금임



자막은 역시 노래가사



마법이 어느 정도 돌아와서 안정적인 비행을 하는 키키

그런데 빗자루로 안바꾸고 계속 저거 타고 다니려는 듯?



톰보네 비행동아리의 처녀비행



키키는 위에서 날라댕김



그 이유는 



요로코롬 줄로 땡겨줄려고 ㅎ



오소노 아줌마 애낳고 나더니 몸매 쭉빵됐盧?



지지도 74해서 애아부지 됨 



비행청소년들



여전한 마을 풍경



번화가도 여전하고



키키도 여전히 빵집 알바중



지지 2세 빗자루, 아니 솔타기 연습



마을에서 유명인사 된 키키는 택배회사 대박남



盧시계 할배와도 친해지고



키키 코스프레하는 로린이까지 생김 ㅋ



보빨러 톰보새끼 간판 달아줌



포돌찡과도 이젠 인사하는 사이



얘는 뒷자석에 탔던 떨거지. 키키랑도 친해짐



막판 속옷 극딜



여봉 편지와쪙



아 쓔발, 꼭 뭐 만들때 저지랄이람



엄마빠 잘지냄?



나랑 지지도 잘 지냄



택배회사 대박 나쓰요 히히히



저는 바다가 조앙염



마지막은 역시 빤쥬샷이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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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rk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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